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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이기는 식품은

moneyanolja 2014. 8. 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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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끊임없는 스트레스를 겪으며산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자극이 되고 삶에 동기를 부여하고 의욕을 생기게 하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면 우울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고, 일차적으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신체부위는 위장으로 소화불량이나 설사 증세를 호소하기도 하며 면역력 저하로 감염에 쉽게 노출되게 됩니다.

건강이 나빠지면 심리상태 또한 학화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적절한 몸 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유지가 중요합니다. 

식생활관리의 측면에서 보면 위장기능 약화로 인한 영양불량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심신을 안정 시킬 수 있는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라.


우울한 기분을 느끼게 되면 맵고 잔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지고 달콤한 간식 또는 담배나 커피를 찾게 됩니다. 이러한 음식은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해주거나 반복되면 곤란합니다. 맵고 짠 음식은 약해져 있는 위장 기능을 악화 시키고, 기름지고 달콤한 간식은 소화 기능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피로감을 증가 시키고 카페인 음료나 담배는 일시적으로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을 주지만 결과적으로 불안감을 가증시킵니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라





면역력 저하는 스트레스를 무기질로 비타민 등 체내의 일부 영양소가 급격히 소모되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이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푸른 잎 채소나 감귤류, 바나나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은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라.


기름진 육류보다는 등푸른 생선류가 도움이 되고, 육류의 포화지방은 우울감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고 등푸른 생선류의 오메가 - 3 지방산은 우울증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물과 우유를 마셔라.



물이나 카페인 없는 차 종류를 하루 8잔 이상 마시고 우유를 2잔 이상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신체기능 저하를 막아주고 우유의 칼슘은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탁월합니다.


마치며.


사회 생활을 하는 모든 직장인들이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달고 산다고 봅니다.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에 있다는 것을 여러분도 아실 겁니다. 적절한 운동을 통해 삶의 활력소를 찾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퇴치하면 좋은데요. 지금 당장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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