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술마시고 싶을때는 어김없이 집앞에 있는 GS25 편의점을 간다. 소주 한병과 그리고 간단한 안주를 산다. 집에 전자렌지가 없기 때문에 돌려서 온다. 조만간 집에 전자렌지 하나 구입해야겠다. 요즘 술을 안마시는날이 없다. 어제도 한잔했다. 9월부터는 술마시는 날이 없겠지만 그전에 미친듯이 술을 마시는건 왜일까.소주 한병과 직화로 구운 뼈없는 닭발월요일 혼자 중앙동에 있는 단골집에서 소주 2병을 마시고 집에서 와서 소주 한병을 마셨으니 총 3병을 마셨다. 관련글 2018/08/28 - [머니야놀자 /그저 먹지요] - 오랜만에 가본 중앙동 단골집 미치지 않고서야 이리 마시 않을것이다. 알콜중독이 의심이 된다. 친구가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제발 술 마시지 말라고 8년간 술을 끊고 다시 마시기 시작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