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야놀자 /운영자일기

나답게 살아가기

moneyanolja 2014. 9. 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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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기는 나의 살아온 이야기를 써보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을 해보는 공간입니다.

많은 세월을 보내고 지금 여기까지 왔지만 해놓은 것도 없고 그저 시간만 때우다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입니다. 

지금은 나이 들어 아무것도 할 수 없다지만 전 지금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 차근차근 준비 단계에서 첫발을 내딧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내 나이 45에 또 다른 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사업계획서가 작성 되었으며 회사소개서는 작성 중에 있습니다. 

물론 대출은 전혀 받지 못하는 상태이며 무자본으로 시작을 하는 내 자신이 참 대견하게 생각도 듭니다. 

기본적인 자금은 들어가겠지만 사무실 임대 뿐만 아니라 집기 등도 월 사용료 없이 쓰고 있기 때문 좋은 조건에서 시작을 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또 다른 준비를 위해 투잡을 하며

회사를 다니며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신용불량자이며 대출을 받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자금적으로 무척 어렵습니다. 제품의 경우 전 직장에서 모시던 분의 친구분이 LED 조명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LED조명을 판매 하고 판매마진 수익으로 대신합니다. 물론 공장등 대리점이 있기 때문에 전 제품을 판매 및 시공을 하면 되고 쇼핑몰과 오프라인 판매를 하며 지금은 모든 것을 혼자 감당을 해서 조금은 힘들지만 회사를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어쩌면 좀더 고생을 하더라도 제가 직접 몸으로 뛰면서 하는 것이 차후 회사를 운영하는데 있어 좀더 능력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여러 회사를 다니며 여러 사장을 만났지만 그다지 진취적이지 않은 사장이 많았습니다. 전 그런 사장들 밑에서 있어 봤기 때문에 나중에 어떤 회사를 만들어야 하고 직원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회사상은 고객이 우선이 듯이 내 회사를 다니는 직원이 고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힘들겠지만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있다는 믿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나답게 살아가기는 지금 현재 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내 미래 더 나아가 2~3년 후에는 좀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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