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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D의 아련한 추억

moneyanolja 2014. 9. 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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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D 제가 처음 썻던 DSLR 카메라입니다. 지금은 형이 쓰고 있고 가끔 제가 필요할때는 빌려쓰고 있는데요. 제가 400D를 구입했던 시기가 2008년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 후에 시그마랜즈를 구입한 후에 많은 사진을 찍었던 기억도 있고 지금은 아련한 추억이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많이 비싼 카메라가 아니였나 생각을 합니다. 물론 지금은 중고가격이 십만원대에서 형성이 된것 같습니다. 



400D를 구입할 당시 패키지로 구입을 했는데요. 랜즈만 따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렌즈는 캐논이 비싸서 구입을 하지 않고 탐론이나 시그마쪽을 많이 알아봤는데 왠지 시그마가 괜찮아서 사용을 했는데 잘 샀다는 생각도 들었고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좋은 서브 렌즈가 아닐까 합니다. 


400D 구입동기


400D를 구입하게 된 동기는 그 당시 400D나 니콘 DSLR이 많이 나오던 시기였고 아마도 DSLR이 로망이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DSLR를 구입하자 생각하고 400D를 구입했는데요.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었습니다. 카메라가 사고 싶고 구입을 하게 되면 렌즈도 구입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대로 인해 포기 하게 되더군요. 지금도 400D를 가지고 있지만 나름 괜찮은 카메라가 아닌가 합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DSLR이 나오고 가격대 또한 저렴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쇼핑몰 운영을 하려면 카메라가 있어야 하는데 좀더 수익이 생기면 캐논 100D를 구입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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