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하는 당사자는 누구인가?

이 블로그의 운영자는 뭐하는 사람이지? 많은 블로그를 방문하다 보면 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누구인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로그의 방문자는 자신들이 관심을 갖는 블로그에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브랜드를 홍보하는 직원인지 또는 사없을 하는 당사자가 운영하는 블로그인지 명확해야 합니다.

블로그 스타일 정하기

블로그의 최종 목적지는 홍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및 제품의 장점 만 계속 이야기 한다면 방문자 입장에서는 거부감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브랜드 및 제품을 홍보하기 전 운영자가 누구인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솔직하게 공개한 후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래야 방문자와 진정한 소통의 장이 생깁니다.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는 기업블로그와 개인 블로그로 나뉠수 있으며 기업블로그는 주로 기업에서 운영하며 개인 블로그는 소기업, 개인이 운영하는 쇼핑몰등이 있습니다. 

또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중에서 잘된 블로그들이 많고 기업 블로그의 경우 매거진, 웹진 형태의 블로그들도 다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남에게 맡기기 보다는 힘들더라도 자신이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브랜드 이미지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물론 시간상 바쁘겠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3~4번은 포스팅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블로그 운영하는 당사자가 중요한 것은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다르며 몇일전 인터넷뉴스에서 나왔지만 업체에 맡기다 보면 여러가지 좋지 못한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다. 물론 홍보를 하기전에 정말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나 식당이 맛을 보증하고 제품이 좋다면 타 블로거가 맛을 보고 그런 평가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홍보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자존심을 가지고 한다면 좀더 좋은 홍보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블로그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