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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 회사를 옮기고 맞교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입주 단지로 이직을 했고 현재 다니고 있으나 일이 힘든지 짜증 연속입니다. 일도 일이지만 거대 건설사에서 건설한 아파트에 하자도 많고 해야 할 일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지 같은 건설사도 아니고 국내 대형 건설사에서 건설한 아파트 하자가 많고 전기 및 전등 등 골고루 하자가 발생하니 하루도 몇번이고 때려 치고 싶은 생각도 많습니다.
별다른 일도 아닌데 하자도 많다.
입주 아파트에 하자가 있는 건 알지만 별 그지 같은 민원도 많습니다. 하다 하다 자기집 비데를 어떻게 쓰는지 물어보는 세대도 많고 간단한 민원들도 많습니다. 시설직이 단속감시직인데 그걸 모르는 입주민도 많고 아파트 관리사무소 또한 그걸 모르는 건지 아니면 알아도 그런건지 물론 후자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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