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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도 지나고 필자는 회사에서 3일의 마지막 밤을 지세우고 있습니다. 맞교대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추석 같이 명절이 있기 라도 하면 맞교대 근무자와 휴일이 많다면 분배를 해서 이렇게 3일을 쉬고 3일은 회사에서 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쉴때는 좋은데 일을 할때는 무척이나 힘든데요. 사람이 간사한 동물이라고 하는데 필자가 딱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시설관리 맞교대가 그렇듯
시설관리 맞교대가 그렇듯이 365일 반은 회사에서 지내게 됩니다. 규모가 크든 적든 일은 비슷하고 관리사무소에서 어떻게 일 처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직원들 업무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필자의 경우 입주 아파트라 더 업무 강도는 상승하는데요. 입주가 끝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의 업무 강도는 몸도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주민들도 머슴으로 직원을 대하려고 하기 때문에 더 힘들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래서 일을 하면서 다른것도 하지만 전기산업기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첫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5개월 동안 최대한 공부를 해서 1차 때 필기 합격을 해 보려고 하는데 노력을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3일 근무의 마지막 밤 오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지금 야간에는 그래도 조용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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