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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 가끔 김밥을 싸서 회사에 출근한다.

moneyanolja 2019. 9.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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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 가끔 김밥을 싸서 회사에 출근한다.

 

안녕하세요. 머니야놀자입니다. 벌써 나이 50 아재가 되었습니다.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지만 꼰대가 되어가는 내 모습을 봅니다. 결혼은 했으나 혼자 살고 있어서 요리를 해서 먹습니다. 기본 반찬은 할 수 있고 가끔은 회사에 김밥을 싸서 갑니다. 한 3개월은 김밥을 싸서 출근을 안했는데요. 내일은 김밥을 싸서 출근하려고 김밥 재료를 구입했습니다.

신흥동에 살고 있기 때문에 신흥시장 우리마트에 자주 갑니다. 구운 파래김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비싸도 구운 파래김을 자주 사먹습니다. 

내일 아침 김밥에 들어갈 재료들입니다. 파래김, 단무지와 우엉세트 오이 맛살 깻잎 햄 당근 그리고 미리 사둔 오뎅까지 그리고 김밤에 빠지지 않은 달걀까지 9가지 재료를 가지고 김밥을 싸려고 합니다. 아재가 잠이 없어서 늦게 자도 보통은 새벽 3~4시에는 깹니다. 물론 다시 자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오늘은 미리 밥을 예약 취소를 해둔 상태입니다. 6:30분에 일어나서 머리를 감고 몇가지 재료는 볶아줘야 하기 때문에 빨리 일어나서 준비를해야 합니다. 보통 김밥을 싸면 10줄 이내를 싸기 때문에 가끔은 시간이 촉박할때도 있습니다. 또 술 약속이 있기 때문에 차를 놔두고 가야 하기 때문에 바쁘게 움직여야 할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들입니다. 혼자 살고 있으니 해 먹는 것도 귀찮을때가 있는데요. 이렇게 한달에 몇번은 김밥을 싸서 출근해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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