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즐겨 먹는 치킨이 정s 치킨로드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태평동에 있는 정s 치킨로드에서 후라이드와 닭강정을 사왔습니다. 휴일이라서 그런지 버스도 많이 안다니고 그래도 환승이 되니 다행이더군요. 이마트와 태평동을 다녀오는데 추가 400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작년 아내가 태평동 근처 회사를 다닐때 사왔는데 온 가족이 정s 치킨로드에 푹 빠졌습니다. 물론 형제들과 만나면 다른 곳을 가지만 아내와 치킨을 먹을 때는 항상 정s 치킨로드에서 치킨을 티겨옵니다. 태평동맛집 정s 치킨로드 보통 후라이드 한마리를 주문하지만 아내가 회사를 다니기 때문에 요즘은 한마리 반을 주문해옵니다. 정s 치킨로드에서 주문해서 먹는 이유는 어머니나 아내나 입맛에 맞습니다. 저 또한 이곳에서 많이 먹는데요. 다른 치킨 보다 좀더 ..